[AM-PM] 여야, '이태원 참사 특별법' 본회의 전까지 협상 外

  • 4개월 전
[AM-PM] 여야, '이태원 참사 특별법' 본회의 전까지 협상 外

오늘(9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시죠.

▶ 14:00 여야, '이태원 참사 특별법' 본회의 전까지 협상 (국회)

오늘(9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국회 본회의 전까지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놓고 여야가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다만, 특별조사위원회의 운영 방향 등을 두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협상 타결 여부는 아직 안갯속입니다.

한편,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검법을 칭하는 이른바 '쌍특검법' 재표결은 오늘 본회의에선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 이재명 습격범 신상공개위 개최…당적은 비공개 계획

오늘(9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습격한 김모 씨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가 결정됩니다.

경찰은 오늘 신상공개정보위원회를 열어 김씨의 얼굴과 나이, 이름 등을 공개할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김씨의 당적과 관련해선 "정당법에 따라 비공개가 원칙"이라며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상공개위가 공개를 결정하면, 피의자 정보는 즉각 공개됩니다.

▶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 발표…반도체 주목

오늘(9일) 오전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잠정 실적'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특히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의 적자폭 감소에 관심이 쏠립니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DS부문에서 3개 분기 연속 3~4조원 대의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다만, 4분기 실적에선 DS부문의 적자가 1조원대로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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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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