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프로야구선수, 술자리서 폭행 혐의로 피소

  • 4개월 전
전직 프로야구선수, 술자리서 폭행 혐의로 피소

전직 유명 프로야구 선수가 술자리에서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오늘(7일)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특수 상해 혐의로 전직 프로야구 선수 A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고소인은 작년 12월 술자리에서 당시 처음 만난 A씨가 대화 중 화를 내며 술병으로 머리를 때려 큰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아직 양측 조사 전으로, 추후 고소장 내용의 진위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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