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이선균, 숨진 채 발견…극단선택 추정 外

  • 4개월 전
[오늘의 앵커픽] 이선균, 숨진 채 발견…극단선택 추정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이선균, 숨진 채 발견…극단선택 추정]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던 배우 이선균씨가 오늘 서울의 한 공원에 주차된 자신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씨는 유서 같은 메모를 작성하고 집을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고, 경찰은 이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동훈-이재명, '김건희 특검' 공방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내일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정해진 법과 원칙에 따라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특검법이 '총선용 악법'이라는 기존의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준석, 노원구 식당서 탈당 기자회견]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이 세차례 출마했다가 낙선한 서울 노원구의 한 식당에서 조금 전 탈당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에 가지고 있던 모든 정치적 자산을 포기한다"면서 "이제 대한민국의 공용어는 미래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홍일 청문회…"방송 정상화"·"방송 장악"]

오늘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공영방송 정상화를 추진할 적임자라는 입장인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방송장악을 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습니다.

[현 중2부터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수능']

올해 중학교 2학년생들이 치르게 될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선택과목 없이 공통과목을 치르는 '통합형 수능'으로 출제됩니다.

찬반양론이 팽팽했던 '심화 수학'이 도입되지 않으면서 수험생들은 진로와 관계없이 모두 같은 문항의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이선균 #한동훈-이재명 #이준석 #김홍일 #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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