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존폐기로에 선 TBS…내년 서울시 예산 오늘 결정 外

  • 5개월 전
[AM-PM] 존폐기로에 선 TBS…내년 서울시 예산 오늘 결정 外

오늘(15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 14:00 존폐기로에 선 TBS…내년 서울시 예산 오늘 결정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는 오늘(15일) 본회의에서 내년 서울시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산하 미디어재단인 교통방송, TBS에 대한 시 지원금이 내년에 완전히 끊길 위기에 처했는데요.

기존 예산안이 확정되면 TBS 지원을 위한 내년도 예산은 '0원'이 됩니다.

▶ 14:00 조희대 대법원장 사법개혁안 윤곽…전국법원장회의 (대법원)

대법원이 오늘(15일) 전국법원장회의를 열고 사법개혁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취임한 뒤 처음으로 열리는 회의인 만큼 앞으로 추진될 사법개혁안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조 대법원장은 법원장 후보 추천제 개혁과 장기 미제사건에 법원장을 투입하는 방안 등을 향후 과제로 검토 중입니다.

▶ 국민의힘, 비상 의원총회…비상대책위 구성 논의 (국회)

국민의힘이 오늘(15일) 비상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을 논의합니다.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전당대회 대신 비대위로 빨리 지도 체제를 구성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는데요.

여당은 비상 의원총회에서 전체 의원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비대위원장 후보군 인선 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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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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