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두산그룹, 희망나눔 캠페인…이웃사랑 성금 20억원 外

  • 5개월 전
[비즈&] 두산그룹, 희망나눔 캠페인…이웃사랑 성금 20억원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6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두산그룹, 희망나눔 캠페인…이웃사랑 성금 20억원

두산그룹은 오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으로 조성된 성금은 저소득 청년·실직자에 대한 기본생활 지원,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발굴·지원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두산그룹은 1999년부터 올해까지 기탁한 누적 성금은 538억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한화, 서울대와 신소재 공동연구센터 만든다

한화 글로벌부문은 어제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한화-서울대 화학부 신소재 공동연구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기관은 신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을 위해 신소재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공동 연구, 산학 장학생 프로그램 운영 등의 협력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대한항공, '인천∼오이타' 내년 1∼3월 한시 재개

대한항공은 인천발 일본 오이타 노선 운항을 내년 1월 20일부터 3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이타는 벳푸와 유후인 등 온천 명소로 잘 알려진 겨울철 인기 관광지입니다.

2019년 2월 운항을 중단한 이후 약 5년 만의 재운항으로 주 3회 운항합니다.

▶ 삼성생명, 모바일 운전면허증 활용 본인확인 서비스

삼성생명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인증 시스템을 활용한 본인 확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생명 고객플라자, 모바일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실물 신분증 없이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된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본인 확인이 필요한 각종 보험 관련 업무와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현대해상,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3억원

현대해상은 어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성금을 전달한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이사는 "구세군의 모금 활동에 현대해상도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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