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뒷돈 요구 의혹' KIA 전 단장 압수수색

  • 5개월 전
검찰, '뒷돈 요구 의혹' KIA 전 단장 압수수색

검찰이 선수와 협상과정에서 금품을 요구한 의혹과 관련해 기아 타이거즈 장정석 전 단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수사 의뢰한 장 전 단장의 선수에 대한 금품 요구 의혹과 관련해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KBO는 장 전 단장이 지난해 FA자격을 획득한 포수 박동원과 협상과정에서 뒷돈을 요구한 것이 알려지자 내부조사 후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김지수 기자 (goodman@yna.co.kr)

#기아 #금품요구 #압수수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