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BWF 올해의 여자 선수 후보 선정

  • 6개월 전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BWF 올해의 여자 선수 후보 선정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연맹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연맹에 따르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중국의 천위페이,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와 함께 올해의 여자 선수상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또 남자부에서는 서승재가 올해의 남자 선수상 후보로 지명됐고 채유정과 함께 복식 부문 후보에도 뽑혔습니다.

BWF 올해의 선수상은 그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작년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거둔 성적으로 평가합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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