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고진영, 미국골프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

  • 4년 전
여자골프 고진영, 미국골프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미국골프기자협회로부터 '2019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 됐습니다.

미국골프기자협회는 회원들의 비밀 투표 결과 고진영이 미국의 넬리 코르다를 제치고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고진영은 지난해 두차례 메이저대회 우승을 비롯해 LPGA 투어에서 4승을 올리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남자부에서는 미국의 브룩스 켑카가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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