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한영 정상회담…양국 '미래 협력' 강화 논의 外

  • 6개월 전
[AM-PM] 한영 정상회담…양국 '미래 협력' 강화 논의 外

오늘(22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한영 정상회담…양국 '미래 협력' 강화 논의 (영국 다우닝가 10번지)

영국 순방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각 22일 리시 수낵 영국 총리를 만납니다.

양 정상은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에서 만나 반도체와 인공지능 등 첨단 산업 협력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양국 간 미래 협력 방안을 담은 '한영 어코드' 문건을 채택합니다.

▶ 한국,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진출 도전…총회 선거 (프랑스 파리)

한국이 입후보한 세계유산위원회 신규 위원국 선거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됩니다.

올해 선거에서 아시아 태평양 그룹 위원국 자리 2개를 두고 한국과 카자흐스탄, 베트남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세계유산위는 유산 등재와 삭제 등의 업무를 맡는 세계유산 관련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195개 세계유산협약 당사국 가운데 21개국으로 구성됩니다.

▶ 13:30 국회입법조사처 '지방소멸위기' 정책 세미나 (국회 의정관)

국회입법조사처는 국회의정관에서 '지방소멸 위기, 실천적 방향과 대안'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전라남도, 경상북도 등과 함께 개최한 행사로,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한 대안을 다룹니다.

구체적으로는 인구 감소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 비자 정책과 지방대학 활성화 등 정책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한영정상회담 #세계유산위원회 #지방소멸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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