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뉴스, 대댓글 답글 허용 닷새 만에 서비스 종료

  • 6개월 전
네이버뉴스, 대댓글 답글 허용 닷새 만에 서비스 종료

네이버가 뉴스의 '댓글 내 인용 답글' 허용에 대한 논란이 확산하자 관련 서비스를 닷새 만에 중단했습니다.

네이버는 오늘(20일)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있어 해당 기능을 제외한다고 공지했습니다.

다만, 댓글에 대한 일반 답글 작성은 이전처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16일부터 뉴스 댓글 내 인용 답글 작성 기능을 허용한 바 있지만 내년 총선을 앞두고 특정 이슈에 대한 논쟁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네이버뉴스 #대댓글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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