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한미, '맞춤형 억제전략' 10년 만에 개정 外

  • 6개월 전
[오늘의 앵커픽] 한미, '맞춤형 억제전략' 10년 만에 개정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한미, '맞춤형 억제전략' 10년 만에 개정]

한미 양국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문서인 '맞춤형 억제전략'을 10년 만에 개정했습니다.

한미 국방장관은 오늘 서울에서 열린 한미안보협의회에서 개정된 문서에 서명하고 굳건한 동맹을 과시했습니다.

[여 "거부권 건의"…야 "즉각 수용"]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야당이 단독으로 통과시킨 방송3법과 노란봉투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을 행사해 달라고 공식 건의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거부권 정치는 이제 그만하라"며 즉각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서울-구리시장 면담…"특별자치시 건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변 도시의 서울 편입과 관련해 김병수 김포시장에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과 만났습니다.

백 시장은 "구 재정과 행정권한을 유지한 상태에서 특별자치시로 편입할 수 있도록 특별법 발의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범수 "모든 사업, 원점에서 재검토"]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4단체, 카카오택시 가맹협의체와 잇달아 간담회를 열고 수수료 개편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가자 최대병원 폐쇄…인질협상 중단]

이스라엘의 잇따른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최대 의료시설이 결국 폐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마스 측은 이스라엘군의 병원 공격을 비난하며 인질 관련 협상을 전격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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