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 미사일공업절 계기 정찰위성 3차 발사 가능성"
  • 6개월 전
합참 "북, 미사일공업절 계기 정찰위성 3차 발사 가능성"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미사일 공업절'로 지정한 11월 18일을 계기로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를 감행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6일)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 3차 발사를 포함해 북한의 다양한 도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속 추적 및 감시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실장은 "북한은 '공업절'이라는 이름으로 기념일을 몇 차례 지정한 적이 있다"며 "그런 기념일 계기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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