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서 외국인 간 집단 패싸움…5명 형사 입건

  • 7개월 전
안산 대부도서 외국인 간 집단 패싸움…5명 형사 입건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집단 패싸움을 벌인 러시아인 A씨와 우즈베키스탄인 B씨 등 외국인 5명을 특수폭행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와 B씨 일행은 지난달 28일 오후 6시쯤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방아머리 해변 부근 캠핑장에서 서로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캠핑장에서 처음 만난 사이로, 함께 술을 먹자는 제의를 거절하는 과정에서 한쪽이 욕설하자 시비가 붙어 싸움으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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