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일만 하느라 망가진 건강!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오늘의 주인공을 위해 이창훈이 떴다!

  • 7개월 전


결혼 후 외며느리로 평생 시부모님을 모시고, 대가족을 꾸리며 살아온 영례 씨.
지금 같으면 상상도 못할 삶의 무게일 테지만, 그때는 당연히 순응해야 하는 삶이었다. 야속한 시간이 흐르고, 북적이던 큰 집에 홀로 남은 영례 씨.
이곳에서 4년 전 떠나보낸 남편의 빈자리는 아직도 크기만 하다.
슬픔과 그리움에 아파할 틈도 없이 남편과 함께 하던 많은 농사일은 오롯이 영례 씨의 차지가 되고 말았는데. 무리한 일상에 악화된 허리 통증.
영례 씨는 과연 이 위기를 이겨내고 소원했던 일들을 하며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까.

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
[꽃길만 걸어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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