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영 김우민, 자유형 400m 금메달…3관왕 달성

한국 수영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김우민은 조금 전 끝난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앞서 자유형 800m와 계영 800m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우민은 우리 선수로는 이번 아시안게임 첫 3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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