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황선우, 판잔러 꺾고 수영 자유형 200m 금메달

대한민국 수영 간판 황선우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안게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황선우 선수는 조금 전 끝난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4초 40의 기록으로 라이벌 중국의 판잔러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자신의 주 종목인 자유형 200m 정상에 선 황선우 선수는 앞서 계영 800m 금메달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판잔러는 은메달, 우리나라 이호준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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