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도부, 주말 '오염수 방류 규탄' 범국민대회 참석

  • 8개월 전
민주당 지도부, 주말 '오염수 방류 규탄' 범국민대회 참석

야당 인사들이 서울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중단과 윤석열 정권 규탄을 위한 2차 범국민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더불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오후 4시부터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진행된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원전 오염수 방류 중단과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등을 주장한 뒤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합니다.

이번 집회에는 사흘째 단식 투쟁 중인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참여했습니다.

이 대표를 포함한 야당 인사들은 지난 토요일에도 서울 도심에서 열린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오염수 방류를 규탄한 바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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