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국방혁신위 주재…"확고한 대적관 무장해야"

  • 9개월 전
윤대통령 국방혁신위 주재…"확고한 대적관 무장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8일) 국방혁신위원회 2차 회의를 주재하고 군 전력 강화와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북 대응능력을 최우선으로 구축하고 당장 긴요하지 않은 무기체계 전력화 사업은 과감히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무인기 도발과 관련해 "다음달 창설되는 드론작전사령부의 임무가 막중하다"고 했고 장병들의 정신력 강화도 언급했습니다.

"싸워서 이기는 강군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장병들이 확고한 대적관과 국가관, 군인 정신으로 무장을 해야 합니다. 반국가적 주장과 왜곡된 역사관을 바로잡고 장병들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정신전력 극대화에도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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