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대통령 폭우대책 논의…'서이초' 조사단 구성 外

  • 10개월 전
[AM-PM] 대통령 폭우대책 논의…'서이초' 조사단 구성 外

오늘(24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윤대통령, 주례회동·수석회의…폭우상황 점검 (용산 대통령 집무실)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비공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합니다.

신속한 수해 복구 등을 위한 범정부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도 호우 상황을 집중 점검할 것으로 보입니다.

▶ 국민의힘, 수해현장 봉사…민주, 수원지검 항의항문 (충북 청주·수원지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당직자, 당원 등과 함께 충북 청주시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봉사 활동을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진술을 왜곡해 언론에 흘렸다고 주장하며, 수원지검을 항의 방문할 예정입니다.

▶ '교사 사망' 합동조사단 오늘부터 나흘간 집중조사 (교육부·서울교육청)

교육 당국이 '초등학교 교사 사망사건'의 경위를 밝히기 위한 합동조사에 들어갑니다.

서울교육청과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5명 안팎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은 오늘부터 나흘간 해당 사건과 관련해 제기된 각종 의혹들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 15:00 범정부 전세사기 전국 특별단속 최종결과 발표 (국토교통부)

국토부가 전국 전세사기 특별단속을 마치고,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달 8일 중간 결과 발표에서 전세사기 의심 거래 1,322건을 집중 조사해 970명을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수석비서관회의 #수해복구 #교사사망 #전세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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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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