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부상' 이강인, 정상적으로 일본 투어 나서

  • 10개월 전
'허벅지부상' 이강인, 정상적으로 일본 투어 나서

프리 시즌 경기에서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던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밝은 모습으로 일본 투어에 나섰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고 "선수단이 8월 1일까지 일본에서 이어지는 프리시즌 서머 투어를 위해 출발했다"고 알렸습니다.

선수단은 활주로에서 기념촬영에 나섰는데 이강인 역시 밝은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이강인은 앞서 르아브르 AC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43분쯤 오른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일본 투어를 마무리한 뒤 한국 부산으로 넘어와 전북 현대와 경기를 치릅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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