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합동점검…수해 현장 찾는 여야 外

  • 10개월 전
[AM-PM]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합동점검…수해 현장 찾는 여야 外

오늘(19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행안부·지방자치단체, 임시주거시설 실태 점검 (각 지방자치단체)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각지에서 수천 명이 임시주거시설에서 지내고 있죠.

행정안전부는 오늘(19일)부터 이틀간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임시주거시설 합동 점검에 나섭니다.

침수시설 복구가 끝날 때까지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고 이재민 불편신고접수처를 운영해 이재민들의 고충을 덜겠다는 계획입니다.

▶ 수해 현장 찾는 여야 지도부…빗물저류시설·예천 방문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경북 예천군)

여야 지도부가 오늘(19일) 각각 서울 양천구 빗물저류배류시설과 경북 수해 피해지역을 찾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등 지도부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 내 수해 대비 상황을 점검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경북 안동시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경북 예천군 산사태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합니다.

▶ '우유 원재료' 원유 가격 인상 폭 이르면 오늘 결정 (낙농진흥회 소위원회)

우유 원재료인 원유 가격의 올해 최종 인상 폭이 이르면 오늘(19일) 결정됩니다.

낙농가와 우유업체는 오늘(19일)까지 원유값에 대한 2차 협상을 마감해야 합니다.

원유값 인상이 최종 결정될 경우 우유와 유제품까지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이재민 #여야지도부 #낙농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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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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