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딸 끊고 처럼회 해체”…비명계, 이재명에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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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5월 18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노동일 파이낸셜뉴스 주필,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김종석 앵커]
예, 장예찬 의원님. 그제, 어제 국회 일정에 불참했던 김남국 의원인데. 일부 제보를 보니까 오늘 아침에 가평 휴게소에서 포착이 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어떻게 조금 보셨어요?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일단 오늘 여야 막론하고 대다수의 국회의원과 정당의 주요 지도부 당직자들은 광주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을 했습니다. 저도 광주에 내려갔다 돌아온 길인데요. 김남국 의원이 민주당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광주 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도 참석하지 않은 점. 그리고 최근 열리고 있는 법사위 현장에서도 자리를 비운 점.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결국 정상적으로 국회의원직을 수행할 수 없는 상태라는 뜻입니다. 이 저희 당도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 연속, 그리고 아마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회의원 전원이 이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을 하나의 원칙으로 세우고 있는데. 그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해오고 정치적 자산으로 삼아 온 민주당 국회의원이 지금 저렇게 가평 휴게소에서 캠핑 복장 같은 것으로 이 5·18 당일 시민들에게 사진이 찍혀서 제보가 들어온다.

그리고 법사위 같은 주요 상임위에도 기자들이 코인 질문할까 봐 무서워서 참석하지 못한다. 이럴 거면 그냥 자연인 신분으로 돌아가서 본인의 수사 대비하는 것이 맞죠. 어떤 면모로 봐도 국회의원직을 수행할 수 없는 상태인 것은 명백해 보이고요. 도덕적으로 국회의원직 물러나라고 하는 것 외에, 김남국 의원 본인도 지금 카메라 앞에, 기자들 앞에 못 나오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도 못 참석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본인 스스로 양심이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의원직 물러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일단 시점. 김남국 의원은 이 사진 맞는 것 같고. 일단 제보에 따르면 오늘 오전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추후에 조금 더 확인을 해보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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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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