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포커스] 김재원 당원권 정지 1년...태영호 3개월 정지 / YTN

  • 작년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구 갑 당협위원장,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진단해보는나이트포커스.오늘은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갑 당협위원장 그리고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두 분 여기서 대기하시는 동안 국민의힘 중앙윤리위 4시간 회의 끝에 징계 수위 발표가 있었는데 함께 들어보셨는데.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당원권 정지 1년 그리고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당원권 정지 3개월이 내려졌습니다. 예상했던 결과입니까?

[김재섭]
1년이라는 예측은 원래 그전부터 있었기 때문에 둘 중에 한 분 정도는, 최소한 한 분은 1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은 있었는데요. 태영호 최고위원이 사퇴하는 바람에 3개월이라는 약간의 경징계가 나온 것은 약간 의외이긴 했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징계 수위가 많이 낮아졌구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당시 김재원 최고에 대한 징계는 사실은 거의 당내에서는 아마 1년이 나올 것 같다는 얘기가 돌았었기 때문에. 그리고 차기 총선에 있어서는 적어도 김재원 최고가 국민의힘이라는 간판을 달고 나오기는 어려울 거라는 관측이 많았기 때문에 김재원 최고에 대한 징계는 어느 정도 예측을 했고 태영호 최고에 대한 징계 처분은 생각보다 많이 감형된 것 같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자진사퇴를 오늘 오전에 태영호 의원이 발표하지 않았습니까? 윤리위원장이 정치적 해법을 그제 언급을 했었는데요. 오늘 자진사퇴를 했고 당원권 정지 3개월을 받았는데요. 예상한 만큼 내려갔습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서용주]
예상한 만큼은 아니죠. 그러니까 이게 국민들이 얼마나 태영호 의원과 김재원 의원의 징계에 대해서 큰 관심이 있을까 싶기는 해요.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에 더 집중하길 바라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가지고 있는 당헌 강령 이런 부분에 대한 정신 자체에 대해서 훼손시킨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심각한 발언들이었다고 봤을 때는 징계 수위를 이렇게 떠들썩하게 하고 나서 김재원 의원이야 당원권 정지 1년은 그 정도는 나올 것 같았는데 태영호 의원을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51022432871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