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 룸카페·마약 등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확대

  • 작년
변종 룸카페·마약 등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확대

정부가 청소년 유해 시설로 꼽히는 변종 룸카페와 청소년을 상대로 한 마약·디지털성범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가부는 청소년들이 출입 가능한 룸카페의 시설 기준을 구체화하는 한편 마약류 등 유해약물과 사이버 도박, 디지털성범죄 차단을 위한 단속과 예방활동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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