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60억 코인' 논란 계속…여 "약자 코스프레"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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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60억 코인' 논란 계속…여 "약자 코스프레" 비판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최대 60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보유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정치권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어제(7일) 논평을 통해 '김 의원이 수십 억 상당의 코인이 있으면서도 약자 코스프레를 했다'고 비판하며, 김 의원이 코인 과세 유예법안을 발의한 것도 이해충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남국 의원은 자신의 SNS에서 거래소 간 가상화폐 이체 시 자금 출처를 투명하게 소명하는 등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은 없었고, 법안 공동발의도 이해충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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