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한미정상회담, 청년미래세대에 기회의 플랫폼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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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한미정상회담, 청년미래세대에 기회의 플랫폼 돼야"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이 청년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도록 후속조치를 구체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윤대통령은 미국 국빈방문 이후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한미정상회담이 안보를 비롯해 산업, 과학기술, 교육, 문화 등 모든 면으로 동맹을 확장시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5박7일간 미국을 국빈방문한 윤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한미간 확장억제 강화 방안을 담은 워싱턴 선언 채택을 비롯해 경제, 사이버, 우주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강화에 합의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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