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서 중국인 선원 바다에 빠져…이틀째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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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서 중국인 선원 바다에 빠져…이틀째 수색

어제(2일) 새벽 1시 반쯤 인천 신항에 입항하던 컨테이너선에서 50대 중국인 선원 A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해양경찰과 군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이틀째 수색에 나섰지만, 아직 A씨를 찾지 못했습니다.

A씨는 파나마 선적 7천800t급 컨테이너선 선수 부분에서 입항 관련 작업을 하다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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