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민간발사체 한빛-TLV 발사 중단…원인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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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민간발사체 한빛-TLV 발사 중단…원인 파악 중

우리나라 첫 민간 발사체 발사가 카운트다운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중단됐습니다.

발사체 한빛-TLV를 개발한 이노스페이스는 현지시간 8일 오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진행 중이던 발사를 중단하고 문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노스페이스 측은 조치를 취한 뒤 발사를 다시 시도할 계획입니다.

한빛-TLV의 발사 예비기간은 현지시간 21일까지로, 지난 7일에도 준비 과정에서 발사를 한 차례 연기한 바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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