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0일 뉴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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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20일 뉴스워치

■ 북, 이틀 만에 또 탄도미사일…한미훈련 맹비난

북한이 미사일 도발 이틀 만인 오늘(20일) 동해로 신형 방사포 2발을 발사했습니다. 미사일 발사 직후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명의의 담화를 통해 전날 실시한 한미 연합훈련을 맹비난했습니다.

■ 정부, 추가 대북제재…개인 4명·기관 5곳

정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대북 제재 회피에 기여한 개인 4명, 기관 5곳을 독자 제재 대상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네번째 독자 제재입니다.

■ 이재명 체포동의안 전운…여 전대 2차 토론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오늘 국회에 접수될 예정인 가운데 불체포특권을 둘러싼 신경전에 가열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은 두번째 TV토론에서 당심 공략에 나섭니다.

■ '방음터널 화재' 운전자·상황실장 영장 신청

지난해 말 5명이 숨진 과천 방음터널 화재와 관련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경찰은 당시 불이 시작된 트럭의 운전자와 고속도로 관제실 상황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작업 전면 재검토

대한항공이 오는 4월 시행하려던 마일리지 개편안을 전면 재검토 합니다. 앞서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공제 기준을 '지역'에서 '거리'로 바꿀 계획이었지만, '고객 혜택 축소'라는 각계 비판에 입장을 선회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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