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이게 최선입니까?

  • 작년


파주시가 전 가구에 난방비 20만 원을 지원한다고 하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난방비 다 부담이죠.

파주시민이 부러우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요.

파주시 지원에 444억 원이 드는데, 재정 자립도가 하위권이거든요.

중앙 정부 지원 아니면 빚으로 상당수를 낼 가능성이 크죠.

민주당은 파주시를 우수사례라고 칭찬하는데요.

지원금 안 주고 싶은 지자체가 있을까요?

그들은 왜 못할까요?

한정된 예산, 오늘은 물음표로 마치겠습니다.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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