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조 세일즈 보따리’ 들고 ‘영업사원 尹’ 내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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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저 다보스 포럼에서, 세계경제포럼에서 특별 연설 이후에는 또 전 세계적으로 꽤 유명한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명문 대학을 찾아서 또 여러 과학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일단 구자홍 차장, 반도체와 원전에 우리나라가 핵심 파트너가 되겠다. 세일즈 외교뿐만 아니라 과학, IT 분야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 여러 메시지를 던진 것 같습니다?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그렇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해외 순방에서 강조한 것은 대한민국 국익을 키우는 데에 1호 영업사원이 되겠다고 굉장히 몸을 낮추면서 세일즈 외교를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특히 다보스 포럼에서 저 특별 연설에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 주목할 만한 것은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입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에 지금 전 세계 공급망이 붕괴되어서 다시 지금 공급망이 재편되고 있는 과정에 대한민국이 상당히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 이런 의지를 피력을 했는데요. 특히 그 가운데 대한민국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반도체, 그리고 원전, 여기에서 언급은 안 했습니다만, 방산과 에너지 분야에서도 대한민국의 역량을 발휘를 해서 전 세계가 공급망을 회복하는 데에 있어서 대한민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 이런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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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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