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를 인터뷰 l Ep.1] '돈쭐' 이후…30대 청년 사장은 '착한 삶'을 강요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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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를 인터뷰 l Ep.1] '돈쭐' 이후…30대 청년 사장은 '착한 삶'을 강요받았다

2년 전, 5천원을 손에 쥔 어린 형제에게 '공짜 치킨'을 대접했던 박재휘씨,,

이듬해, 형제가 치킨집 '본사'로 보낸 편지로 사연이 알려지며 '돈쭐'이 났는데요,

'선한 가게'로 유명해 지면서 마냥 좋은 일만 있었던 건 아니였습니다.

올해로 33살이 된 '청년' 박재휘의 이야기를 박현우 기자가 '다다를 인터뷰'에서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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