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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윤대통령 "북한 핵 있지만 재래식 전력에선 압도해야"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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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윤대통령 "북한 핵 있지만 재래식 전력에선 압도해야"

대통령실이 조금 전 현안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국가 안보와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쾌거를 이룬 축구대표팀에 대한 언급도 있었는데요.

현장 함께 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실 부대변인]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해병대 사령관 등 중장 진급자 18명을 대상으로 삼정검에 수치를 수여했습니다.

삼정검은 준장 진급자에게 수여하는 검으로 호국·통일·번영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후 중장 이상 진급자에게는 보직과 계급, 이름을 새긴 끈으로 된 깃발인 수치를 수여합니다.

수치 수여식 이후 열린 환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안보가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이라면서 철저한 안보와 이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민생과 경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나라가 앞으로 더 성장하고 도약하려면 확실하게 안보 리스크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갖고 있지만 재래식 전력에서는 우리가 북한을 완벽하게 압도해야 하며 동맹국의 압도적 핵전력을 믿고 모든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삼정검의 수치를 수여하는 것은 국군통수권자인 저나 여러분 모두 나라가 어려울 때 우리의 목숨을 내걸어야 한다는 의미라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나의 삶을 맞바꿀 수 있다는 자세를 가져달라.

이 삼정검은 남을 향한 칼이 아니라 나 자신을 단련시키기 위한 칼이라는 사실을 꼭 새겨달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휘관들이 후배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아야만 기강이 바로서고 강군이 될 수 있다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부하 장병들을 더 많이 사랑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새로운 무기체계를 다룰 줄 아는 것을 넘어서 관련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알고 응용할 수 있도록 장병들을 대상으로 과학기술과 디지털 교육을 더 강화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오전에 공지해 드린 대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내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초청해 만찬과 함께 격려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사상 두 번째로 원정 16강행을 달성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세계 최정상의 팀을 상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투혼을 보인 선수들과 코치진에 대해 국민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국민을 하나로 만든 그 열정과 노력을 잊지 않고 새기는 그런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정검 #북핵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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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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