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경찰 특별수사본부, 수사 확대 外

[이슈5] 경찰 특별수사본부, 수사 확대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수본은 핼러윈 관련 보고 문서들과 이태원 참사 대응 자료 등을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일 계속된 관계기관 참고인 소환 조사에 이어, 이제 윗선 수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소재형 기자가 전합니다.

북한이 8일 만에 무력 도발을 재개했습니다.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한 발을 발사했는데요.

한미일이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미 전략폭격기 등 전략자산을 추가 투입하는 방식으로 확장 억제를 강화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한 반발 차원으로 보입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미국 중간선거 개표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공화당이 하원에서 다수당을 탈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간선거 직후만하더라도 하원에서 공화당의 압도적 승리, '레드 웨이브'가 점쳐졌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는데요.

앞서 상원을 수성한 민주당과 의회 권력을 나눠 갖는 분점 구도가 현실화됐습니다.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제 하루 전국에서 5만 5천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하루 전보다는 1만명 넘게 줄었지만 각종 지표들은 계속 경고음을 울리고 있는데요.

특히 사망자는 하루 새 20명이 늘어난 67명이 나와, 53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정부가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 준비 청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호 아동도 자립 준비를 순조롭게 할 수 있도록 단계별 정책 연계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민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경찰청_특별수사본부 #북_무력도발 #미국_중간선거개표 #자립준비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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