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 대통령실 국정감사…이태원 참사 대응 점검

  • 2년 전
운영위, 대통령실 국정감사…이태원 참사 대응 점검

국회 운영위원회는 오늘(8일) 전체회의를 열고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 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국감은 당초 지난 3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여야 합의에 따라 국가 애도기간 이후로 연기됐습니다.

회의에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등이 기관 증인으로 참석합니다.

야권에선 이태원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 대응의 적절성 등을 놓고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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