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테니스 스타들이 맹비난한 중국인, 훈련 거부 딸 폭행 부모 “중국에서 허용되기 때문에 나는 올바른 행동이다”

  • 2년 전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의 한 테니스 코트에서 중국인 남성이 14세인 딸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논란이 됐으며 테니스 스타들이 맹비난을 퍼부었습니다.

SNS에 올라온 영상은 크로아티아의 배우 이고르 쥬리치가 겁에 질린 소녀를 때리고 바닥에 넘어진 후 발로 차는 모습의 영상을 리트윗하면서 일파만파 퍼졌습니다.

영상에는 테니스 코트에서 한 남성이 소녀의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배를 차는 모습과 넘어진 소녀를 발로 차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폭행을 본 촬영자는 그만하라며 소리쳤지만 남성은 흥분을 가라앉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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