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오뚜기, 오뚜기라면지주·물류서비스지주 합병 外

  • 2년 전
[비즈&] 오뚜기, 오뚜기라면지주·물류서비스지주 합병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오뚜기, 오뚜기라면지주·물류서비스지주 합병

오뚜기가 지배구조 단순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오뚜기라면지주와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를 흡수 합병했습니다.

앞서 오뚜기는 지배구조 선진화 차원에서 2017년부터 관계사들을 흡수 합병해왔으며, 이로써 상장사 조흥을 제외한 모든 관계사가 자회사로 재편됐습니다.

▶ GS건설, 층간소음 저감용 5중 바닥구조 개발

GS건설이 5중 바닥구조로 층간소음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3중 습식바닥 공법을 적용한 5중 바닥 기술은 국내 최초로 개발됐으며, GS건설은 층간소음 저감 공법이 공인인증서를 받으면 순차적으로 신축 아파트 현장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 대한항공 1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하

다음 달 대한항공의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이달보다 인하돼 편도거리 기준 거리 비례별로 3만3,000~24만4,500원이 부과됩니다.

앞서 유류할증료는 유가 상승에 따라 올해 3월부터 7·8월까지 계속해서 오르며 최대 33만9,300원이 부과된 바 있습니다.

▶ 광주글로벌모터스, 13개월 만에 캐스퍼 5만대 생산

국내 첫 상생형 지역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양산 1년1개월 만에 경형 SUV 캐스퍼 누적 생산 5만대를 달성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시간당 평균 25.6대, 매월 평균 4,000대가량을 생산 중으로, 지난달 창사 3주년을 맞아 2024년 하반기부터 캐스퍼 전기차 생산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 농협중앙회장, 협동조합연맹에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농협중앙회는 이성희 회장이 이집트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연맹 이사회에 참석해 회원기관들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22개국 출신 이사 27명을 상대로 부산 박람회 개최의 긍정적 효과를 설명하며 이를 공동 발전의 계기로 삼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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