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한글날 맞아 "정부, 불필요한 외국어 사용 줄이고 우리말로"

  • 2년 전
한총리. 한글날 맞아 "정부, 불필요한 외국어 사용 줄이고 우리말로"

한덕수 국무총리는 한글날을 맞아 "정부는 공공기관, 언론과 함께 공공언어에서 불필요한 외국어 사용을 줄이고, 쉬운 우리말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9일)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린 한글날 경축식 기념사에서 "우리 말과 글의 힘이 곧 우리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빅데이터를 꾸준히 구축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덕수 #한글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