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외환 걱정할 수준 아냐…국면전환용 인사·정책 지양"

  • 2년 전
윤대통령 "외환 걱정할 수준 아냐…국면전환용 인사·정책 지양"

윤석열 대통령은 "외환보유고나 대외적인 재무건전성은 국민들이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며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 리스크 관리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출근길 문답에서 미국의 금리 인상조치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민의 채무 부담이 커진 것과 관련해서는 "만기를 연장하거나 기간별 상환 부담액을 낮추는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잇따른 약자행보에도 복지정책 관련 논의가 미진하다는 지적에는 "국면전환용 인사나 정책은 가급적 지양하고, 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차근차근 챙겨가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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