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1일 뉴스워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8월 1일 뉴스워치

■ 국민의힘 긴급의총…'비대위 체제' 전환 결론

국민의힘이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 의원총회에선, 권성동 원내대표의 '당대표 직무대행 체제' 추인 21일 만에 비대위 전환을 사실상 추인했습니다.

■ 서훈 전 국정원장 귀국…'북송 수사' 본궤도

탈북 어민 북송 의혹으로 고발당한 서훈 전 국정원장이 최근 미국에서 귀국했습니다. 2019년 북송 당시 외교안보라인 고위 관계자들에 대한 검찰 수사도 본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 행안부 경찰국 내일 출범…정부서울청사 입주

행정안전부 경찰국이 내일 공식 출범합니다. 경찰국은 총괄지원과와 인사지원과, 자치경찰지원과 3개 과 16명으로 구성되며, 경찰청과 가까운 정부서울청사에 입주합니다.

■ 위중증 환자 200명대…고위험군 모니터링 중단

어제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만4천여명 발생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나흘째 2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턴 재택치료 중인 고위험군에 대한 모니터링이 중단됐습니다.

■ 태풍 '송다·트라세' 소멸…내일까지 곳곳에 비

북상하던 태풍 '송다'와 '트라세'는 모두 소멸했지만, 태풍이 만들어낸 비구름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전국 곳곳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긴급의총 #서훈 #경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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