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우조선 협상 타결 환영…구조 개선은 과제"

  • 2년 전
여야 "대우조선 협상 타결 환영…구조 개선은 과제"

여야가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사의 협상 타결을 환영한다면서도 다단계 하청구조와 근무환경 개선은 여전한 숙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국민께 노동개혁을 약속했다"며 "조선업의 구조적인 과제에 더욱 주목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 역시 "실질 사용자와 하청노동자의 교섭구조를 마련하고, 파업 관련 손해배상 가압류를 제한하는 법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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