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공군 부대 여군 사망…"부검 등 입회"

인권위, 공군 부대 여군 사망…"부검 등 입회"

고(故) 이예람 중사가 근무한 공군 20전투비행단에서 또 여군 부사관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자 국가인권위원회가 즉각 조사에 나섰습니다.

인권위는 "군 인권보호관 결정에 따라 조사관을 급파해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있을 부검 등 조사과정에 입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출범한 군 인권보호관은 인권침해와 차별행위를 조사해 시정 조치와 정책 권고 등 권리구제를 수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사망 사건에 조기 개입해 군부대를 방문 조사할 수 있습니다.

#이예람 #20전투비행단 #국가인권위원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