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올해보다 내년 더 어려울 것"…오늘 비상경제민생회의

  • 2년 전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가 "이번 달 말에 2022년과 2023년의 세계경제전망을 추가로 하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2022년도 힘들겠지만, 경기침체 위기가 증대하면서 2023년은 더 어려워질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오늘(14일) 제2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을 추가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권용범 기자 dragontige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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