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정보망 '기밀삭제' 유출에 "경위조사…필요 조치"

  • 2년 전
국방부, 정보망 '기밀삭제' 유출에 "경위조사…필요 조치"

국방부는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당시 군 정보유통망, 밈스(MIMS)에 올라온 관련 기밀 정보가 삭제됐다는 내용이 언론에 유출된 경위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어제(8일) 시기를 특정할 수는 없지만 국방부 차원에서 내부 조사 등 필요한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피살 사건이 발생한 2020년 9월 23일부터 이틀간 군 정보 유통망에 올라왔던 40여 건의 정보가 삭제된 사실이 최근 드러나 파장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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