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10일 뉴스리뷰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6월 10일 뉴스리뷰

■ 尹 "당정 한몸처럼"…여당 지도부와 첫 오찬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첫 오찬 회동에서 "당정이 한몸처럼 움직이자"고 당부했습니다. 당내 계파 갈등과 관련해선 "대통령은 당 수장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 민주 '우상호 비대위' 출범…내홍 수습 과제

우상호 의원이 이끄는 민주당 새 비대위가 출범했습니다. 선거 패배 후 불거진 계파전을 진화하고, 쇄신안을 도출해야하는 과제를 안았습니다.

■ '코로나19 장기 후유증' 대규모 전수 조사

코로나19 장기 후유증 '롱코비드'에 대한 대규모 실태 조사가 이뤄집니다. 정부는 원인과 증상을 파악해 후유증 치료 가이드라인을 만들 방침입니다.

■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 우려…건설현장 비상

화물연대 파업이 나흘째 이어지면서 산업 현장에서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부터 '셧다운' 되는 공사장이 속출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 경상수지 8천만달러 적자…2년 만에 흑자 깨져

원자재값이 급등하면서 지난 4월 경상수지가 2년 만에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재정적자와 함께 '쌍둥이 적자' 우려가 커졌습니다.

#윤석열 #우상호 #롱코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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