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농협, 물가·농가 안정 등에 3,600억 원 지원 外
  • 2년 전
[비즈&] 농협, 물가·농가 안정 등에 3,600억 원 지원 外

경제계 뉴스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농협, 물가·농가 안정 등에 3,600억 원 지원

농협이 소비자 물가 안정과 농업인 경영 지원 등을 위해 3,600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하나로마트에서 물가 급등 품목은 30%, 과일과 수급 불안 농산물은 70%까지 할인 판매하고, 농업인 대출 금리는 최대 0.2% 낮추는 등의 대책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 롯데면세점, 소상공인 상생 협력 사업 '치어럽스' 2기 모집

롯데면세점이 오는 8월 5일까지 지역사회 소상공인 상생 협력 사업인 치어럽스 2기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외식업 분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젝트는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는 인천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 하나카드, 여행 한정판 '내 맘대로 쁨' 카드 출시

하나카드가 여행 수요 회복에 발맞춰 여행 한정판 신용카드인 '내맘대로 쁨카드'를 출시했습니다.

'내 맘대로 쁨' 카드에 '내 맘대로 여행 서비스'를 신청하면 국내 여행의 경우 빅데이터로 선정한 로컬 맛집 100선 10% 적립, 빵지 순례 맛집 10% 적립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 LG화학 브랜드 가치, 글로벌 화학기업 3위

LG화학의 브랜드 가치가 글로벌 화학 기업 중 3위에 올랐습니다.

영국 글로벌 브랜드 평가 컨설팅업체 브랜드 파이낸스가 발표한 화학 기업 보고 평가에서 LG화학의 브랜드 가치는 42억9,700만 달러, 5조4,095억 원으로 평가됐습니다. 가치 평가가 공개된 상위 25개 화학기업 중 국내 기업은 LG화학이 유일합니다.

▶ 토스증권, 해외주식 시장점유율 6개월 만에 10% 넘어

토스증권이 지난해 12월 시작한 해외주식 서비스 시장 점유율이 6개월 만에 10%를 돌파했습니다.

해외주식 서비스를 시작한 첫 달 1%수준이던 해외주식 시장 점유율이 반년 만에 12.5%로 높아진 겁니다.

토스증권의 해외주식 누적 거래대금은 13조 원, 서비스 이용자는 140만 명을 각각 돌파했습니다.

#롯데면세점 #하나카드 #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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