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LG전자 스탠바이미 장애 중·고교생 학습 지원 外

  • 2년 전
[비즈&] LG전자 스탠바이미 장애 중·고교생 학습 지원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LG전자 스탠바이미 장애 중·고교생 학습 지원

LG전자는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중·고등학생들의 학습을 돕기 위해 무선 이동식 스크린 LG 스탠바이미를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다음 달 14일까지 전용 홈페이지에서 사연 신청을 받으며, 최종 20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 대한항공, 고객 서류 디지털화…전세계 항공사 최초

대한항공이 전 세계 항공사 최초로 고객들이 작성해야 하는 문서 23종을 전면 디지털화했습니다.

대한항공 고객은 최근 도입한 '전자 도큐먼트 시스템'을 통해 종이에 작성하던 각종 서류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 작성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카카오뱅크 휴면예금·보험금 찾기…5개월만 200억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서비스로 고객이 찾아간 금액이 5개월 만에 200억 원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지난 7월 카카오뱅크가 서민금융진흥원과 시작한 서비스로, 카카오뱅크 모바일앱에서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을 찾을 수 있습니다.

▶ 롯데, 이웃사랑 성금 70억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롯데그룹은 이웃사랑 성금 70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성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과 사회적 약자 돌봄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롯데그룹은 선별진료소와 코로나 의료진에게도 계열사별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현대카드 "회원 1천만명 돌파…PLCC 급성장 덕"

현대카드는 지난달 말 기준 회원이 1천7만 명으로 1천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회원 수는 2018년 783만 명에서 이듬해 878만 명으로 증가했고, 지난해 939만 명 올해 1천만 명을 넘었는데, 고성장의 배경으로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PLCC)의 성공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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