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정호영 아들, 2015년-현재 모두 4급"

  • 2년 전
복지부 "정호영 아들, 2015년-현재 모두 4급"

병역 판정 의혹이 불거진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자체 재검을 받은 결과, 판정이 있었던 2015년 당시와 현재 모두 4급에 해당한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습니다.

복지부의 정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신경근을 압박하는 추간판 탈출증'이 의심된다는 진단 결과를 받았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또, 국회에서 요청하면 2015년도 MRI 자료를 국회에서 추천하는 전문성을 보유한 의료인들에게 공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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