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한동훈 내정에 "여러 해석 필요없는 지명"

  • 2년 전
박범계, 한동훈 내정에 "여러 해석 필요없는 지명"

윤석열 정부 첫 법무부 장관 후보에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지명된 것에 대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여러 갈래의 해석이 필요 없는 지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13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퇴근길에서 한 후보자 지명에 대한 질문에 "지명받은 분에게 험한 말을 하기는 좀 그렇다"면서도 의도는 "심플한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오수 검찰총장이 요청한 검수완박에 대한 대통령 면담은 "실무 장관으로서 생각을 해봐야 하고, 청와대에 말씀도 드려야 할 것 같다"며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박범계 #한동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