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서재덕 맹타' 한국전력, 플레이오프 진출

'박철우·서재덕 맹타' 한국전력, 플레이오프 진출

남자배구 포스트시즌에 5년 만에 올라온 한국전력이 3위 우리카드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단판 대결에서 31점을 합작한 박철우와 서재덕의 맹활약 속에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1로 눌렀습니다.

한국전력은 오는 3일 경기도 의정부 체육관에서 정규리그 2위 KB손해보험과 챔피언결정전 진출팀을 가리는 단판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한국전력을 플레이오프로 이끈 베테랑 박철우 선수의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아직 저희가 갈 길은 멀고 아직도 저희에게는 지금이 축복이고 감사한 시간입니다. 남은 경기 계속해서 많이 해보고 싶습니다."

#남자배구 #플레이오프 #한국전력_박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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